20일에 룸메이트 형이 나간다. 중국인 마눌님과 참 쌈박질만 해대는 통에 그깐게 뭔 대수인가 했는데 솔직히 내가 더 짜증나서 신경이 쓰인다. 에... 뭐 알아서 잘 먹고 잘 살겠지만... 암튼 1년동안 약간은 나와 같이 훼인짓을 했던 추억은 가슴 속에 묻어두고 사시길...(마눌님이 알면 형 죽는거 저도 압니다. -ㅂ- 씨익) 사실 기숙사가 방학 동안 문을 다는게 아니라면 정말 Alone in the home인데 거 도와주는 셈치고 형님 한 분 잠시 맡아서(?) 방학 동안 같이 쓰고 새 학기가 되야 비로소 솔로잉(?)을 하게 된다 이거다. 흠.. 다 좋은데 기왕 할거 아웃 사이더로 전직해서 아예 한국인들 사이에서 묻혀질까한다. 나쁜 뜻은 아니고 필요할 때 잠깐 보고 나 편한대로 사는거.. 그정도라 하겠다. 내가 인간관계가 그다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ㄱ-;; 거 빌어먹을 몇몇 분들 덕에 사람 보는 눈이좀 높아져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. 다만 걱정되는건... -_- 아무래도 혼자살면 지금 막나가는 생활 패턴에서 더 200퍼센트 업그레이드 될듯하다...
ㅅㅂㄹㅁ....